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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박사 초청 강연 (재파라구아이 한인회)
작성자 :
박한일
등록일 :
2012-11-20
조회 :
1117

신호범 미상원의원 인생 체험 강연 및



최지연과 샛별전통 예술단 파국 대공연 성황리에





신호범(Paull H, Shin 1935년생)미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1935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4세 되던 해에 어머니가 사망함으로 유년시절 성장기간의 불행은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 시기는 어린 신호범을 외할아버지도 없는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너무 가난하고 힘들어 다른 집의 머슴으로 팔려갔던 아버지의 방기(放棄)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고 먹고 하였던 불운한 성장기의 고난 시절이었다고 하였다.



그가 7세였던 시절 길거리에서 동고동락(同苦同樂)했던 9세의 재원 군과 어느 곳이나 머물면 집이고 가는 곳이 구걸의 대상처였던 그 때 서로 의지하며 희망이 없는 생명을 연명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재원군의 철도 투신자살이 또 그를 너무 힘든 외톨이로 살아가게 했다고 하였다.



16세 되던 해에 주한 미육군 대위 였던 Ray Paull씨의 도움으로 하우스보이 생활을 하다가 준비기간 2년을 겪으며 어렵게 입양되어 부산항에서 배편으로 모국을 떠나면서 너무 힘든, 천덕꾸러기 삶을 살아왔던 한국 땅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고 침을 뱉고 떠났지만 후일에 그가 상원의원이 되어 돌았을 때는 조국대한민국 땅에 입을 맞추며 용서를 빌었다고 했다.



재파 한인회가 초정한 신호범 박사는 7월 3일(목) 저녁 7시30분부터 한인 청년 초청 강연회에 180여명 이상(한정청강생150명) 운집한 가운데 그가 살아온 눈물 젖은 사연과 격동과 고난의 역경 등을 이겨낸 감동의 체험담을 파라과이 한인청년들에게 들려준 것은 큰 도전을 주었으리라 믿는다. 그가 미국에 입양되어서도 색깔이 다른 민족으로 살면서 인종차별로 천대와 괄시 받았던 수많은 일화들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청년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고 자신의 경험으로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Can do)라는 신념과 움츠려들지 말고 "나는 가능하다"(I'm possible)라는 긍지와 포부를 갖고 세상에 도전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이민 2세 이후의 한인들이 정착한 나라에 정치인이 많이 나와서 자신들이 사는 나라에 대통령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며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4일(금)저녁 세종관에서는 신박사의 강연과, 샛별 전통 예술단의 공연이 한인 동포들 앞에서 진행되었다.



뉴욕 베다니 교회 최창효 담임 목사의 사모인 "샛별 전통예술단" 최지연 단장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최 목사를 만나 결혼하였으며 1985년 자신의 전공분야인 한국전통무용과 피아노, 성악, 지휘 등을 살려 이민지에서 살아가는 2세 이후의 한인 청소년을 위하여 21세기 문화 선교의 주역을 키우고자 "샛별 한국전통 예술단"을 창단하였고 예술 문화원도 설립하였으며 많은 후세들을 양성한다고 했다.



금년으로 23년 동안 21개국 1300회 공연한 역사를 소유한 예술단은 이 순회공연으로 한국의 전통 민속무용을 통해 한국을 알리며 문화 선교 사역을 다 한다고 한다. 2009년에도 전쟁미망인과 고아들을 돕기 위해 단원 수 3000명을 가진 세계 선교회(World Mission)의 병원선교단과 대대적인 선교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세종관 공연에 한인동포 300여명이 관람하는 중 먼저 신박사의 체험강연 후 샛별 전통무용 예술단장의 무용 설명과 신박사의 사회로 1.In the beg(우주의 시작), ②Flower(화간무), ③17 String(17줄 가야금 연주), 4. Kayageum(가야금 병창), ⑤Forest(숲), ⑥Rain(비), ⑦Picture Bride(사진신부), ??Samulnori(사물놀이), ??Farmers(농부타령축제)등 9가지를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담은 무용과 악기를 통해 모든 순서마다 감동 감격의 장면과 음율을 공감케 했던 날들이었다. 신박사와 샛별 공연단은 지난 13년간 항상 동행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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